하나님은 그동안 주위 사람들을 판단했던 것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그 종이를 찢으라고 하셨다. 그대로 실천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조금씩 내 안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일을 감당하겠다는 사람들조차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에 의지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그러나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홀리스피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