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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테마

'죽기 직전에, 회개하고 천국 가면 되잖아.' 라고 생각했다.

그게 될까? 눈 깜빡할 사이에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202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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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이 자유케 한 자는 참으로 자유하리라





2. 하나님을 믿게 된 그분의 이야기 (실화)






위의 만화저작권은 각 만화 작가님께 있습니다.

만화사용 및 저작권 안내 ▷


'적당히 즐기며 살다가, 죽기 전에 회개해야지.

사람은 누구나 죽고, 혹시 천국과 지옥도 있으면 큰일 나니까.'


교회만 겨우 다니던 나는 그랬다.

하지만 삶은 내 마음대로 풀리지 않았다.

재미를 찾아도 끝없이 공허했다.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말씀을 들었다.

"교회 다닌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대로 살았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를 드려야,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 간다"


그 말씀에 회개하며 나를 예수님께 드렸다.

이제는 내가 주인 되어 살지 않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되어달라고 진심으로 기도했다.


예수님은 정말 살아계셨다.

나를 만나주셨다. 모든 것이 달라졌다.

깡패 같던 성품이 달라지고, 큰 상처들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공허했던 마음도 완벽하게 채워졌다!


그러나...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 한 가지 있었다.


'나는 왜! 죽기 전에 회개하고 천국 가야지'라는 생각에 속아서

그동안의 세월을 낭비했을까?

더 일찍 예수님께 나를 드렸더라면...ㅠㅠ'


아이폰을 접시로만 쓰다가,

늦게서야 아이폰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충격 같았다.

그렇게 내 인생을 그렇게 허비한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적당히 즐기다가, 죽기 전에 회개할래요"


하지만 그렇게 될까?

눈 깜빡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누가 자기가 죽을 날을 미리 알 수 있는가?


그리고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지금, 나 같은 무늬만 크리스천이 있다면,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나처럼 인생을 헛되게 보내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16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히브리서 9:2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 시편 143편 8절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