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차 개척교회 사역지원금] 어려운 개척교회와 목회자, 신학생을 위해서 기도와 응원을 해주세요!

· 25년 폭우피해 사역지원금 받은 목사님의 편지 

· 산불피해 사역지원금 받은 목사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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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 캠페인을 통해 개척교회 목회자, 사모님, 신학생..들에게 신앙도서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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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폭우피해 사역지원금 받은 목사님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수해로 예배당을 잃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예배실을 얻은 00교회 김00 목사입니다.

안양천이 범람하여 물이 지하교회에 폭포처럼 쏟아지고 교회에 물이 차기 시작할때, 지하에서 4가족이(저와 아내, 딸과 장모님) 살아서 도망나오기에 바빠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창문으로 장모님을 제가 업고 아내가 뒤를 밀며 딸아이가 땡기며 겨우 빠져나가,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 실외기에 장모님을 잠시 앉혔다가 다시 업고 땡기며 옆집 벽과 담을 타고 다시 본 건물 2층 베란다 창문으로 겨우 도망하여 살았습니다.

살고 보니, 교회가 완전 침수하여 건질것이 하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교회사역을 이제 그만두라는 말씀하시는가 싶어 많은 실망과 상처,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 후원에 새롭게 힘을 내고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갓피플에서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정말 일면식도 없었던 갓피플과 하나님의 백성들, 성도들의 귀한 섬김에 커다란 감동과 위로가 됩니다.

기도해 주신 것처럼 잘 견뎌내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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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해를 입고 모든것이 막막하고 힘들었습니다 교회 임대자리를 새로 알아보는 과정에서 비싼 보증금 월세 앞에 또 다시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목회를 그만 둘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많은 절망과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후원금 지급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 또 갓피플을 통해 후원하시는 분들의 큰 사랑이 느껴져 한시간 가량을 울었습니다. 아직 수해 복구는 안된 상황이지만 이제 다시 일어설 힘이 생겨났습니다. 

하나님과 모든 관계자분들과 후원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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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때 사역지원금을 받은 개척교회 목회자들께서 보내주신 감사의 문구중 일부를 나눕니다.

귀한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척한 지 1년 8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당해서 참으로 난감했었습니다. 예배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각종 모임이나 전도도 못하고…. 그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참 힘겹기만 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졌지만 앞으로 모든 성도들이(얼마되지 않는 성도이지만) 다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이런 귀한 섬김을 받게 되다니… 사실 지원하는 교회가 많을 것 같아서 기대하지 안았었는데… 금전적인 도움도 물론 감사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부족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다는 생각이 드니 뭔가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로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 삭막한 세상에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격려와 섬김과 중보에 힘을 내어서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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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쁜소식을 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전에 메일을 받고 내내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났습니다.  

이름없고 작고작은 교회에 마음써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헌신해 주신 헤븐리터치와 갓피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 주님 살아계심을 이렇게 또 보여 주십니다.

홀로 지나는듯한 어려운 시간에 주님 이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계신다는 마음을 느끼며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다시 일어나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따뜻한 주님의 위로를 느끼며 사랑을 느낍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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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개척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 일이 벌어지니 정말 난감했는데… 이렇게 주님께서 도움을 손길을 보내 주시네요…저희 교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귀한 물질 감사함으로 주님 나라 확장에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갓피플과 손기철 장로님과 모금하여주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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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사역 현장에 홀로 남겨진듯한 마음으로 오늘도 밖에 나와 청소년 청년들을 만나고 있었는데 훈훈한 소식에 손끝까지 온기가 나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힘을내어 나갑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개척교회 목회자분들께서 보내주신 감사의 글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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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척교회 사역지원금을 받은 사역자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 중 일부 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귀한 마음을 받고 보니 혼자서는 다 못쓰겠더라고요.

제 주변에 개척교회나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신 마음 여러 목회자들과 함께 나누었기에 저 한 명의 유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목회자에게 유익이 되네요.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사정을 알기에 저만 그럴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나눔이 계속되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역지원금을 후원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서는 너무도 작은 개척교회일 뿐이지만 그 사역을 귀하게 감당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 그리고 교회가 되어가겠습니다. 귀한 사역에 감사드리고 이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신대원생 입니다. 레위기 책이 5만원이여서 비싸서 계속해서 미루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주셨으면 하는 마음과 믿음이 있었음) 이 후원을 신청하고 받게되서 살수 있었습니다...ㅠㅠ 하나님께 감사하고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축복이 임하길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역지원금을 신청해서 선정된 개척교회 신학생이면서 전도사입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어려운 가운데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며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는 한 신학생입니다 항상 배풀고 나누느라 교제살 돈이 없어 허덕이고있었는데 후원 덕분에 큰 도움이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덕분에 한 영혼 살리기 위해 더욱 힘쓰고 진리가운데 잘 공부하여 한국교회에 큰 보탬이되도록 하나님의 기쁨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은혜 기억하며 힘 얻어나아가겠습니다 후원해주신 성도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후원자님들과 연결 다리를 놓아주신 갓피플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재정 가운데 단 하나도 낭비되지 않고 온전히 다음 세대와 맡은 양들을 위해 지혜롭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거듭 감사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갓피플, 후원자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ㅠㅠ 신입 사역자로서 말씀연구를 위한 주석 가격과이 꽤나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덕분에 더 깊이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전도하여 갓 예수님을 믿게 된 친구에게 성경도 선물해줄 수 있었습니다! 한 영혼 살리는 일은 정말 혼자서는 불가능함을 느낍니다.

덕분에 가난한 신학생이 비싼 신학 서적을 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신학과 사역을 응원받는 거 같아 참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사랑하는 조국 교회를 위하여 평생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개척한지 아직 1년 안 된 교회입니다. 전 살면서 이벤트에 당첨 된 적이 없었는데, 제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사역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알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잘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를 개척한지 1년 6개월이 지난 목사입니다. 신청할 때만 하더라도 설마 나에게까지 섬김이 오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상하지 못한 섬김을 받으니 정말로 감사하더라고요. 이렇게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만 1년이 되지 않은 개척 2년차 전도사 입니다. 귀한 사랑과 섬김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교회에 맡겨주신 사명 더 열심히 감당하며 받은 사랑과 은혜 잘 흘려보낼 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갓피플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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