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새벽 순종 20일 챌린지 신청하세요. 하나님이 간절히 필요한 당신에게, 새벽 기도 도전!!



새벽은 하나님께 집중하여 소명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운명의 갈림길이며,
결투를 앞둔 검사가 새벽에 칼을 벼리듯 그날의 영적 전쟁에 대비해 기도로 말씀을 벼리는 시간입니다.

새벽 기도는 성경이 보여주고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도 방법이고, 가장 성경적인 기도의 신학을 담고 있는 기도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한국 교회 전통적인 방법일 뿐만 아니라, 신앙의 유익이 실질적으로도 매우 큰 기도 방법이기도 합니다.

새벽 순종 20일 챌린지를 통해 함께 기도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령 충만하게 해 주실 뿐만 아니라,   기도를 통한 영적 성장과 영적 친밀함에 큰 유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간절히 필요한 당신에게, 새벽 기도 은혜의 자리 [ 새벽 순종 20일 챌린지 ] 에 초대합니다.


갓피플 로그인 후 신청 가능합니다. 

새벽 순종에 대한 마음을 나눈 영상 입니다.



20일 챌린지 참여 안내 


① 위  챌린지 신청버튼을 눌러 신청해 주세요.


② 교재는 각자 구입해 주세요! ^^


* 책은 현재 예약구매로 9월9일(월) 출간 예정이며, 책과 함께 eBook도 발행 됩니다. eBook은 보통 책 출간 후 3~5일 이내 yes24. 교보, 알라딘/ 구글 북스(Google Books)에는 7~10일 이내 등록 됩니다.


③ 챌린지 기간은 9월23일(월) ~ 10월15일(화)이며, 월~토 (주6회) 진행됩니다.


④ 영상은 9월 23일(월)부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서 새벽 6시 영상을 보내드립니다.

   ( 영상은 15분 내외이며, 유튜브에는 새벽 4시에 오픈되어 좀 더 이른 새벽 시간에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재생목록 [ 새벽 순종 20일 챌린지 ] 를 통해 오픈 된 영상은 계속 볼 수 있습니다.  


⑤ 전날 저녁, 다음날 분량의 책을 읽고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기록 해보고, 새벽 시간에 영상으로 도전 받고 하루를 기도로 시작합니다.  


⑥ 보내드리는 유튜브 영상에 댓글로 참여 인증을 해주세요.  '아멘' 도 좋구요, 간단한 고백 댓글도 좋습니다. 


⑦ 20일 챌린지 완료하신 분들께 챌린지 종료 후 10월16일(수) 갓피플성경 앱 우리말성경 역본 선물쿠폰을 드립니다.


( 현재 사용 중인 분들의 경우 받은 선물쿠폰 링크를 누르면 [갓피플성경 > 스토어 > 보유쿠폰] 으로 저장되어 다른 분께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챌린지 영상 

- 영상은 [ 새벽순종 20챌린지 ] 재생목록에 공개되어, 유튜브에서 계속 볼 수 있습니다.

- 영상 시간은 15분 내외이며,  월~토  카카오 알림톡으로 새벽 6시에 발송됩니다.
- 유튜브엔 새벽 4시에 공개되고, 원하시는 시간에 참여할 수있습니다. 




Day 1일차 - 새벽에 대해 알면서도 몰랐던 진실 (9.23 월 오픈)


1부 왜 새벽이어야 할까?


Day 2일차 - 1장 엄마의 새벽 (9.24 화 오픈)

Day 3일차 - 2장 낮이나 밤이 아닌 이유 (9.25 수 오픈)

Day 4일차 - 3장 독보적 유익 (9.26 목 오픈)

Day 5일차 - 4장 다시, 새벽기도 (9.27 금 오픈)

Day 6일차 - 5장 성경이 말씀하는 기도 (9.28 토 오픈)

Day 7일차 - 6장 반대자들의 말 (9.30 월 오픈)


2부 어떻게 기도할까?


Day 8일차 - 7장 저녁, 준비의 시간 (10.1 화 오픈)

Day 9일차 - 8장 영적 밀회 (10.2 수 오픈)

Day 10일차 - 9장 마르지 않는 기쁨 (10.3 목 오픈)

Day 11일차 - 10장 새벽 로맨스 (10.4 금 오픈)

Day 12일차 - 11장 잠 관리 (10.5 토 오픈)

Day 13일차 - 12장 깨어 있는 기도 (10.7 월 오픈)

Day 14일차 - 13장 그리스도로 옷 입기 (10.8 화 오픈)

Day 15일차 - 14장 일상이 되려면 (10.9 수 오픈)


3부 무엇을 기도할까?


Day 16일차 - 15장 하나님을 간절히 찾기 (10.10 목 오픈)

Day 17일차 - 16장 소명의 완수 (10.11금 오픈)

Day 18일차 - 17장 대적의 궤계 막기 (10.12 토 오픈)

Day 19일차 - 18장 말씀의 검 벼리기 (10.14 월 오픈)

Day 20일차 - 19장 승리의 노래 부르기 (10.15 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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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기 목사


몸도 약하고 마음도 비뚤어져 있던 어린 시절, 새벽마다 그의 손을 잡고 예배당 마룻바닥에서 흐느끼듯 부르짖던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듣고 자랐다. 아이를 주께 맡기고, 고통의 문제를 눈물로 의탁한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는 지금까지도 그의 마음에 기도의 표본, 삶의 지표로 선명히 새겨져 있다.


40여 년간 어머니의 기도가 스며있는 장소에서 기도를 이어온 그는,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참 평안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전하고, 영혼의 호흡과도 같은 기도를 가르치는 목사가 되었다.


그는 여전히 기도에 목마르다. 예수님 닮은 기도꾼이 되기를, 날마다 소망한다. 그래서 이 책과 챌린지를 준비했다.


자신과 같이 기도하려고 몸부림치는 소명자들이 새벽에 영적 아빠를 찾고, 신랑이신 예수님과 사랑을 나누며, 기도로 말씀의 검을 벼리길 바라서. 새벽은 무한한 영적 보화가 기다리는 ‘성장의 시간’이며, 새벽을 깨우는 일은 예수님의 기도 모범을 따르는 마땅한 ‘순종’의 반응임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와 관련한 성경의 안내와 신학적 근거, 새벽 순종의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총신대 신대원과 미국 리버티신학교 졸업하고, 웨이처치 담임목사로 개척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으며, ‘교회개척 수업’CPC:Church Planting Class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 《부르짖는 기도의 비밀》, 《불안에서 평안으로》, 《나 홀로 예배》,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었다》, 《살리는 기도》, 《지키는 기도》, 《크리스천 생존 수업》, 《숨기지 마라》, 《무서워 마라》, 《끝까지 가라》(규장)가 있다.


저서 


저서에서 선정한 은혜문장쓰기 PDF



새벽순종 20일 챌린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rologue


새벽만 한 시간이 또 있을까!

일찍 일어나는 벌레는 죽는댔다. 그렇다면 나는 죽어야겠다. 예수 십자가 뒤에서 새벽 순교를 기다려야겠다. 새벽 말씀이 나를 조각조각 다 뜯어 먹기를 기대해야겠다. 이렇게 말하는 건 조금도 농담이 아니다. 새벽마다 하나님은 최고의 선물을 쏟아부어 주셨다. 하루 중 이보다 유익한 때란 없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새벽엔 혼자다.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 방해받을 일이 하나도 없다. 새벽에 만나서 대화 좀 하자는 사람은 지난 48년간 단 한 명도 없었다.


새벽엔 일 효율이 높다.

더 적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시간의 밀도가 높달까, 시간이 천천히 흐른달까. 아무도 없으니 집중하기도 좋다. 무얼 하든 그 일과 나, 둘만 있다. 주요 업무는 되도록 새벽에 한다.


새벽엔 뇌력(腦力)도 강하다.

자고 깬 뇌는 무엇이든 흡수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마치 경주장 출발선에 선 머슬카의 V8 엔진처럼 잠 깬 뇌도 으르렁거린다. 새벽마다 뇌는 파릇파릇한 청춘이다.


기도자는 새벽을 찾는다.

새벽은 하루 중 가장 효과적이고 소중한 시간이다. 그래서 훈련된 기도자들은 주로 새벽에 기도처를 찾는다. 이는 창조의 여정과 닮았다. 아침을 향해 저녁에 출발한다(창 1:5).


새벽기도자는 저녁부터 준비한다.

저녁 식사를 적게 하거나 아예 안 먹기도 한다. 혹은 저녁에 휴대전화를 치워버리기도 한다. 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벽기도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이다. 그들은 새벽이 아닌 저녁에 절제한다. 마치 임무가 주어진 군인처럼 행동한다. 그리고 하루 중 가장 위대한 업무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의식하며 잠에서 깬다. 파수꾼마냥 어두울 때 일어난다. 새벽 순종은 저녁부터 시작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독대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이다. 그 거룩한 일에 다른 불순물이 끼어들지 못한다. 둘이 한 몸이라는 부부조차 기도할 때만큼은 떨어져야 한다(고전 7:5). 하나님과 나, 둘뿐이어야 하니까.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섞인 것이 없어야 하니까.


‘거룩’의 구약적 의미는 ‘구별’이다.

새벽만큼 구별된 시간은 하루 중 없다. ‘구별’의 동의어는 ‘홀로됨’이다. 예수님은 기도하기 위해 홀로 되셨다(눅 5:16).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사람들을 떠나 스스로를 구별하셨다. 이른 새벽 외딴 곳으로 가셨다(막 1:35). 은밀한 기도, 골방 기도를 가르치셨다(마 6:6). 말뿐 아니라 모범을 보이셨다(요 6:15).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님과 독대하기 위해 홀로 구별되어 드리는 거룩한 행위였다. 만일 ‘새벽기도’라는 색깔이 있다면, ‘구별’, ‘홀로’, ‘거룩’이라는 세 가지 색의 합일 것이다.


소명자는 기도한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을 ‘성도’라 한다. 성도의 소명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요 15:1-5). 그런 의미에서 성도는 ‘소명자’다. 소명자는 기도로 소명을 이룬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기도 외에 다른 방법으로 이룰 순 없다. 교회의 모태는 기도였고(행 2:42), 기도로 지탱되었으며(행 6:4), 기도로 마무리될 것이다(계 5:8, 8:3,4). 기도란 소명자에게 요구되는 하나님과의 독대 임무다.


소명자에게는 기도 모범이 있다.

바로 ‘예수님의 기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선별하여 드리는 기도다(눅 5:16). 소명자는 예수님을 따라 스스로 구별되어 하나님과 독대한다. 언제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새벽이다. 아무도 없고, 주께 오롯이 집중할 수 있으며, 뇌가 깨어나는 새벽이야말로 소명자의 시간이다. 소명자는 새벽에 완성된다.


나는 목사이기 전에 예수님의 제자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일이 내 소명이다. 내 인생의 목적은 목사가 아니라 예수님이다. 목양은 예수님을 따르는 소명에서 파생된 하나의 효과일 뿐이다(마 4:19).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엄중한 소명을 받았다. 목사든, 신자든, 불신자든 이 소명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다. 모르고 살 뿐, 안 받은 자는 없다(요 3:16). ‘예수 따르는 소명’에 예외는 없다(요 1:3-5).


챌린지에 동참하고, 이 책을 펼친 당신은 분명 소명자일 것이다.

기도하려고 몸부림치는 신자일 것이다. 자신이 소명자임을 이미 각성했을 것이다. 그런 당신과 함께 성경을 펼쳐보고 싶다. ‘새벽기도’라는 주제로 장절을 넘나들며 다음 세 가지를 확인하고 싶다. 왜 새벽이어야 하는지, 어떻게 새벽을 깨우는지, 무엇을 새벽에 기도해야 하는지. 이와 관련한 예수님의 기도 모범과 성경의 안내, 그리고 신약 교회의 전통을 살펴볼 것이다.


새벽은 하나님께 집중하여 소명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운명의 갈림길, 결투를 앞둔 검사가 새벽에 칼을 벼리듯 그날의 영적 전쟁에 대비해 기도로 말씀을 벼리는 시간이다.


당신을 새벽 순종 20일 챌린지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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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꼭 위 링크를 눌러서 신청 해주셔야 합니다. 댓글에 신청을 한다고 남기셔도 개인정보 동의가 없어서 안내 드릴 수 없습니다. ㅠㅠ


* 챌린지에 대한 문의 사항은 이곳을 눌러 갓피플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