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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가? #한줄기독신간 #11월첫째주

우리는 부활이 그리스도의 모든 고난에 영광의 관을 씌워주었다는 점에서, 부활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시고, 절대적 위엄과 왕의 권능으로 앉아 계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배하신다는 것의 온전한 의미를 알고 있는가?
『예수 JESUS』 A. W. 토저

 

사랑은 다른 모든 일을 한 뒤에 여력이 있을 때 하는 일이 아닙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사랑이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의 일 그 자체입니다. 다른 일들이 사랑을 지원할 수 있고 사랑에서 자라날 수 있고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창조되고 구원받은 목적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설교』 유진 피터슨

 

결핍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일상의 경험에서 그는 혈루증을 앓는 여인을 떠올린다. 주님 앞에 최선을 드린 여인, 세상에서는 배신으로 돌아왔던 그 최선을 주님은 오롯이 받으셨다. 주님 앞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드리는 일상에서 얻는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자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었다.
『결핍의 위로』 장일,그림-남수현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아서, 발견한 이가 기뻐하며 돌아가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산다고 했다(마 13:44). 가장 좋은 가치를 발견한 사람이 그보다 덜 가치 있는 다른 무언가에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할 수 없다는 의미의 비유일 것이다. 내가 변했을까? 제자 훈련에서 맛본 영혼의 깊고 오묘한 향기를 이제는 물질의 향기와 맞바꿀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지난 10년간 누군가를 제자로 훈련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내가 제자로 훈련받은 것은 아니었는지 모르겠다. 그래, 어쩌면 그게 신의 한 수였을지도.
『바리스타로 오신 예수』 석용욱

 

2020-2021년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었지만, 동시에 가상 세계의 제2차 혁신(가상과 현실의 경계 파괴) 등 새로운 미래도 앞당겼다. 필자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런 일련의 사건과 변화들을 목도하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현재 우리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복음과 구원의 역사에서 또 다른 패러다임 전환기로 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미래 변화의 신호들을 읽어 내는 힘이 중요하다.
『빅체인지 한국 교회』 최윤식,최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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