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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면 그곳이 하나님나라입니다 #한줄기독신간 #10월셋째주

수만 명이 모여도 그곳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그러나 서로 떨어져서 혼자 예배를 드린다 해도, 그것이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면 그곳이 하나님나라입니다.
『지금, 다시, 중보기도』 이진황

 

하나님을 아는 것은 곧 이웃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일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곧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생각이나 경건이 아닌 실천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웃을 생각하는 예배가 선행되어야 다른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삶의 상실과 슬픔을 지나 소망을 얻어 결국 행동에 나설 때 복음의 공공선이 이루어질 수 있다.
『복음의 공공선』 월터 브루그만

 

2세기의 사도 교부들과 열광주의자들의 행동과 가르침, 불꽃 튀는 신학논쟁을 벌인 알렉산드리아와 안디옥 학파의 충돌, 동방과 서방교회의 세기적인 분열, 종교개혁의 문명사적인 출발, 그리고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들을 계속 흔든, 때로는 휘황찬란하고 때로는 당황스럽게 하는 이야기들을 깔끔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모든 이야기를 통해서 올슨은 하나의 공통된 광맥을 간파하고 추적한다.
『이야기로 읽는 기독교신학』 로저 E. 올슨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삶과 신앙의 근간을 흔들었다. 저자는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을 극복할 힘은 오로지 말씀에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어느 때보다 말씀으로 바로 서서 개인의 신앙을 점검하고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복음만이 해답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성의 정답이라는 고백이 간절하다는 것이다.
『완전한 언약 2 (구약편)』 김의경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으니 보호를 넘어서는 것은 월권임을 인정하게 하소서. 그들도 실수를 통해 배워갈 수 있도록 배려하게 하소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건강한 자아를 갖도록 돕길 원합니다. 부모의 안타까움이 그들의 주도성을 빼앗지 않게 하소서. 자녀의 삶도 실수할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게 하소서. 그리고 용감하게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게 하소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녀기도 100』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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