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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었던 이유.

요셉은 애굽총리가 된 후에,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202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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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헛된 하루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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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양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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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야기를 우리는 쉽게 읽지만,만약 요셉처럼 된다면,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느날 밤.
당신의 가족이 당신을 잠시 불러내서 갔는데, 당신의 입을 틀어 막더니 검은 차에 싣고 가서 다른 나라에 노예로 팔아버린다면. 어땠을까요?

아무리 기도해도, 혹독한 노예생활은 끝날줄 모르고, 1.2.3년...이 지나갑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다가 감옥까지 가고, 드디어 애굽총리에 오른 요셉.

드디어 요셉이 곡식을 사러 온 형들을 만납니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지만, 몇번이나 울음을 참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시 뒤에 들어가서 울고, 얼굴을 씻고 나오고,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번민하고, 괴로웠는지를 나타내주고 있지요.

야곱이 죽자 형들은 두려워집니다.
반드시 요셉이 복수할 거야. 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나 요셉의 대답이 놀랍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위로합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 창세기 50:19,21

무엇이 그의 상처를 회복시켜, 이렇게 오히려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든 것일까요?

상황이 바뀌고, 사람들이 변해도 한결같이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그가 숨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처럼요.
숨쉬기도 버거운 상황속에 있습니까? 노예로 팔려온 것 같은 막막함 가운데 있습니까?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길을 내시는 주님께 엎드립시다.

우리를 향한
마귀의 계략과 저주가 끊어지도록 기도하며, 주님의 축복을 구하며 나아갑시다.

그때, 우리는 복수자가 아닌, 회복시키는 소명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충만한 주님의 사랑을 또 받고, 또 받으세요. 계속해서...

† 말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편 121:1,2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디모데후서 1: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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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