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산복도로_하응석

소라게..

소라게는 조금만 건드리기만해도 집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 크지도 견고하게도 보이지않는 집을 자신에
은신처로 삼고 몸을 맡긴다..
그러나..
주위를 살펴보면 소라게뿐만은 아닌것 같다..
거대한 빌딩..
많은 재산으로 자신의 목숨까지도 다 지켜줄
것같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때론 소라게는 귀엽게 보이기도 하지만..
하나님 눈에 이런 부자들은 귀엽게 보이기도 할까??

하나님..저는 하늘나라에 보험을 든 사람입니다..!!
나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시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