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어깨

얼마전 배우겸 가수인 양동근의 [어깨]를 들었는데 묘한 감동이~
실은 제가 가요는 안듣지만 노래를 즐겨들어 각 장르마다 다른 CCM를 골고루
듣는 편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힙합이며 그 힙합속에 뭔가 갈구함을 말로 표현해
알리려는 그 점이 제 마음을 흥분케 합니다.

쇼미더머니 프로를 보면서 본래 좋아했던 양동근님이 나오더군요
 그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어서 여러음악을 듣다가 [어깨]와 [나는 나뻐] 란 곡이
참 저에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어깨]를 들으면서 제 마음이 묘하게 힘이 되길래 만드는 계기를 알아보니까
자살방지협회에서 의뢰하여 만든 자살방지곡이였다합니다.

어쩐지 들으면서 힐링이 된듯한 느낌이 들어 많이 들었습니다.
매일 몇번씩 듣다보니 영감이 지팡이 짚으며 오셨고 그 영감님이 점점 다리에 힘이 생겼는가
지팡이를 던지면서 기뻐서 뛰시더군요
그러면서 저 그림이 생각났고 교회에서 노방전도 나갈 때 그림 퍼포먼스를
[어깨]주제로 할 계획입니다.
그전에 완전 제그림으로 만들기 위해 낮음자리에 올려봅니다.

[어깨] 가사중
"혼자라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

난 널 알고 싶어 넌 다 보기 싫겠지만 난 니가 보고 싶어
넌 필요 없다 하겠지만 힘들면 아프다고 말해 니가 얘기해 주길 바래
어떤 얘기든 들어 줄 수 있다 말할 때 까지 기다릴 수 있다

친구의 어깨를 빌리죠 그대의 어깨를 빌리죠 어깨를 빌리죠"

마치 예수님이 듣고 있는 저에게 말씀하신 것 같았습니다.

난 널 알고 싶다 내가 다가가는것을 너가 싫다하겠지만
나는 너가 이야기해주길 바라고 다 들어줄 수 있으며 기다릴 수 있다

내 어깨를 빌리라

모두들 힘들 때 친구의 어께 부모의 어깨 연인의 어깨 빌릴 수 있지만
나를 완전히 이해하시고 사랑하시며 잘 아시는 주님의 어깨를 빌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주님의 위로하심과 사랑하심이 여러분들께 임하길 바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맡기시길 바라며
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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