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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독신간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삶을 채우길 원합니다. #한줄기독신간 #2월첫째주

내 삶 가운데 오직 한 가지에 중독될 수 있다면, 그 한 가지에만 중독되기 원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세상의 중독의 끝은 채울 수 없는 갈증과 허무함이겠지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결코 마르지 않는, 또한 결코 그 끝을 채울 수 없는 기쁨과 감사일 것입니다. 단 한 번만 주어지는 삶,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채우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삶을 채우길 원합니다.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임동수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소극적인 의미로 건물 교회 혹은 제도 교회 안에 머문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말입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미로서,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신 주기도를 살아 내는 영역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세상입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정진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겟세마네 언덕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인간이 가지는 두려움, 공포심, 이기심을 고스란히 느끼시며 아버지께 ‘고통의 잔’을 돌이킬 다른 방도가 없는지 간절하게 여쭈었다. 그리고 마침내 토해내듯 “나의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셨다.
『겟세마네 너머 - 2022 사순절 묵상집』 한국YWCA연합회 외

 

성경의 언어는 천군의 일원들이 본질상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적 존재임을 분명히 한다. 그들이 통상 맡고 있는 영역은 초자연적 세계다. 그들은 세상과 인류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이런 고유의 ‘타자성’(otherness)은 성경 독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천군의 구성원들은 영원한 존재인가?” “그들은 비인격적인 힘인가 아니면 인격적인 존재인가(예를 들어, 그들은 개별적인 성격을 지녔는가)?” “그들이 지닌 속성과 한계는 무엇인가?” “그들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 아니면 그들은 ‘영적인 로봇’인가?”
『천사를 말하다』 마이클 하이저

 

현대 사회는 내가 나로 살아가도록 도울 뿐 아니라,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다. 그러나 이 삶은 오히려 우리를 번아웃, 우울함, 잘못된 친밀감, 소속감 부재 등 열심만으로는 부족한 경쟁 사회로 우리를 몰아갈 뿐이었다.
이 책은 현대 사회가 만든 비인간적인 문화의 원인을 분석하며, 완전 다른 기독교 복음의 비전을 제시한다.
『나는 나의 것이 아니다』 앨런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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