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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내면을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건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한줄기독신간 #1월넷째주

중독은 인간의 실존적 외로움으로 인한 심리적 허기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숨지 말고 자신의 영적 상태를 직면할 때 치유가 시작된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the bread of life)이라고 말씀하셨다(요 6:35). 왜 자신을 떡, 즉 음식으로 비유하셨을까? 우리 인간의 허기진 내면을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게 ‘하나님의 말씀’뿐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도 쉴 곳이 필요해요』 유은정

 

광야, 그곳의 본질은 고난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 가는 곳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실제적으로 바뀌는 삶의 현장이며,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있는 성막이 내 삶에 세워지는 곳입니다.
『예수, 보혈, 구원』 김윤상

 

우리는 ‘기독교’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기독교인이라 불리는 이들도, 기독교 신앙과 관련 없는 이들도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그것이 왜 문제인가? 기독교인은 바른 믿음이 아닌 광신이나 맹신으로 나아갈 수 있고, 비기독교인 역시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를 비판하는 무지의 오류를 범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내가 꼽는 가장 큰 문제는 기독교인과 기독교인이 아닌 이들 사이에 대화가 단절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기독교에 대해 대화하려면 먼저 최소한의 정리된 토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기독교 교양’이란 ‘기독교에 대해 대화하기 위해 마땅히 가져야 할 일정 수준의 지식과 상식’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 손성찬

 

어린 시절, 우연히 캠프에 참석했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아이는 교회 뜰만 밟는 신자가 되지 않기 위해 주님을 부단히도 찾았다. 돈이 없어 20원, 200원 헌금하던 시절부터 교회 냉장고를 채울 수 있는 정도의 여유를 갖게 될 때까지 주님은 한결같이 그의 곁에서 말씀하고 격려하셨다. 그래서 지금까지 말씀대로 살아낼 수 있었고 이렇게 그 삶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전대진,그림-김유림(라이트니스)

 

우리의 창조주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죄에 빠진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고통을 다 겪으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우리의 고통을 친히 감당하시고 아신 것입니다. 그저 아시는 정도가 아니라, 이 세상의 악과 고통에 대해 가장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악과 고통 속에 있는 당신에게』 박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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