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찬양

찬양이면 흔히 마이크 들고 부르는 모습이 생각들지요.
하지만 제 그림에서는 하필 많은  찬양부르는 모습중 드럼일까?
라는 생각 드신분들 계실것 같습니다.

저는 베이스담당이고
제 제자는 드럼담당입니다.

베이스와 드럼이 흔히 말하길 부부라 하지요
드럼이 아빠고 베이스가 엄마라는 그런 비유를 들어봤을겁니다.

제자가 곧 드럼연주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기념될만한 선물이 무얼까 생각하고  기도하다가
저 그림이 떠올라 바로  그려서 연주회 날 줄려합니다.

그 아이가 이제 중2로 올라가는데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찬양드러머가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마이크 들어서 부른것만이 찬양이 아니라
입을 열어 부를수만 있다면
입을 못열어도 온 몸으로 표현 할 수만 있다면
몸을 움직이지 못해도 마음으로 부를 수만 있다면
그것이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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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