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변호

그 유명한 천만돌파한 "변호인" 을 두번 봤습니다.
처음 봤을 땐 먹먹한 가슴으로 봤고
두번째 봤을 땐 제대로 내용을 이해하며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고 마음을 꿈틀 꿈틀 만들게 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변호인을 두번 보면서 느낀점은 참 많고 길지만
한줄 요약한다면
송강호씨 보면서 예수님이 생각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받을 수 없는 저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대신 화목제로 비치셔서 그 댓가로 나를 샀으며
심판대 앞에서 나를 위해 찢겨 뚫리신
손 못자국과 발 못자국이란 증거를
제시하며 열변 토하며 나를 변호하신 모습을 생각하니
주체할  수 없더군요,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에서 나 대신 죽으셨다해서 무조건 변호하신것은 아닙니다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한일서2:3~4)

다음 구절이 예수님을 알고 믿는다면 당연히 그의 계명을 지켜야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예수님을 알고 있고 믿고 있다?
그건 가짜이며 거짓이며
 예수님은 거짓말하는 자를 결코 변호하지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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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