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제발 기도좀 해라!

어느 순간
[아! 기도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팍 생길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무릎꿇고 입을 열면 자동적으로
갈급한 목에 생수가 차고 들어갈정도로 기도가 터져나옴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생길 때
바쁘다는 이유로 다음으로 미루었을때
그 갈급함이 말라 기도가 나오지 않음을 경험합니다.

지금 내게 기도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분명 하나님이 내게 주신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때를 대비하라는건지
아니면 누군가가 기도가 필요해서 나를 쓰시고자 하는건지
아니면 하나님과 대화를 하고 싶은건지....

그건 모르지만
일단 무릎을 꿇고 입을 열면
내게 주신 뜻이 뭔지 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