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높이는 자

어느날 책장을 흩어보다가
6년전에 큐티한 노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소 유치하기도 하고 어리기도 하고 참 순수했구나 라는 생각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러다가
큐티할때 받은 은혜를 끄적거리며 그린 그림이
어찌된게 지금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때가 순수해서 그런가....?  지금은...?   ㅡㅡ;;;)
그중 하나를 다시 그려서 올립니다.

나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겠고
주를 높이는 자는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