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_서미원

평화

평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예배소서 2장 14절)

저에게 상처주고 미워하는 사람과 평화롭게 잘 지내지 못하겠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었습니다.

관계가 화평하지 않았았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사랑하는 사람이 배신했어도

사람들이 욕하고 때리고 비웃어도

십자가에 매달려 죽음에 이르게 할 때도

이세상 그 누구도 주님의 편을 들어주지 않아도

끝까지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결국 평화를 이루어 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저는 못하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바보같고 미련해 보일지라도 저는 그러한 주님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주님 닮은 피스메이커가 되고싶습니다.

평화를 만들고 오겠습니다.

화평을 만들어 내는 그리스도인

모든 사람들이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