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_서미원

나팔꽃

나 팔 꽃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인자하시고 성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인해

짓눌렸던 죄책감의 족쇄에서 겨우 벗어났습니다

부끄러웠던 어제의 모습을 기억치 않으시고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시니

주님모습 따라 성실히 달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도 잠잠히 주님께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