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나도 기독교인이야

혜성같이 등장한 큰 능력 가진 젊은선지자에게

선배격인 늙은선지자가 말합니다.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이 말에 

젊은 선지자는 하나님이 

큰일 하고 돌아올때 그 누구에게도

떡과 물을 먹지말고 다시 돌아와라 는 말씀을 어기게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분별을 못하고 당연히 그러는 줄 알고 먹었습니다.

늙은선지자는 그 약속을 알고도 젊은선지자를 속여서 먹이게 됩니다.

큰일 하고 돌아온 젊은 선지자에게 질투심으로...

이것을 지금 시대로 말하면

술자리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정확하게 술을 먹지말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그러나 술에 대한 부정적인 말씀들이 있으며

먹어도 된다는 구절은 

장이 좋지않는 디모데에게 처방하여 조금씩만 먹으라고 했지

술먹어도 된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문화가 

물이 귀해 포도주를 음료로 먹었다지만

그 핑계로 술을 먹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기독교에서는

아직도 술 담배가지고 언쟁이 있습니다,

술 담배하면 무조건 구원 못받냐

그건 아닙니다. 

그러나 내 양심이 말합니다.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초신자에게는

술담배 여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중요하기에 

술담배때문에 구원못받게 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알만큼 아는 성도가

예수님을 알고 믿으며 집사, 장로 되신 분들이

술 담배 한다..

글쎄요... 그들 마음에는 

예수님보다 술담배 문화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술담배 하는 집사 장로들이

때론 동기가, 친구가, 

"나도 기독교인이야"

 "나도 집사고 장로야"

나도 먹는데 너도 먹어도돼"

하면서 술을 건넨다는것은 

모르고 그러는것은 그렇다치지만

알고도 건넨다는것은 젊은선지자를 속인 늙은선지자 같을 수 있습니다.

술 담배 여부는 여러분의 신앙양심 따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 양심을 예수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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