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의 사무실이든, 밤을 지키는 경비실이든
더럽워진 곳를 깨끗케 하는 청소부이든
무거운 삶의 배달원이든
어떤 자리에 있던간에
그 자리에서 이웃을 생각하고
정직과 열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여러분이 고귀한 주의 종이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그곳에 그 나라가 임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한복음14: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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