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귀_배지은

주의 종

고층의 사무실이든, 밤을 지키는 경비실이든

더럽워진 곳를 깨끗케 하는 청소부이든

무거운 삶의 배달원이든

어떤 자리에 있던간에

그 자리에서 이웃을 생각하고

정직과 열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여러분이 고귀한 주의 종이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그곳에 그 나라가 임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한복음14:9b)

블로그

http://bje8233.blog.m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je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