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나게 흉진 못자국을 없애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새살이 돋아 멋진 모습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주님은 그런 저의 마음을
못자국이 난 손으로 어루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하신 것처럼
그모습 그대로 아파하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그 마음을 알아주라고 하십니다.
아프던 마음, 섧던 마음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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