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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교과서로 사용될 수 있는 놀라운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과테말라입니다!


22개 주 1,800만의 인구 중, 약 45%가 20세 이하의 청소년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과테말라 학교에서 얼마 전부터 성경을 교과 과목의 하나로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이들에게 보급할 성경 교과서가 부족합니다.

 

원바디 과테말라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공식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교육감과 학교와 MOU 체결을 했습니다.

 

또한 현지 선교사님은 성경을 들고, 학교를 찾아가 전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 교과서 활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십니다. 선생님들을 만나 성경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나누고, 각 학급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직접 성경 교과서를 선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성경을 받아 든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생기가 넘칩니다. 이 아이들의 영혼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심어질 것입니다.

 

2023년에는 300여 개의 학교에서 15만 명의 어린이들이 School Bible 마가복음을 통해 복음을 만났고, 이어 올해에는 500여 개의 학교 20만명 어린이들이 성경을 교과서로 활용하게 됩니다. 


# 미구엘 갈베스 아체베도 학교

(Centro Educativo Miguel Galvez Acevedo)

과테말라에서 위험한 지역 중 하나인 Guatemala City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젊은이들은 가족, 경제, 사회 분야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고등 교육을 계속할 기회가 거의 없으며 시설도 매우 작습니다. 250명의 학생들이 있지만 때로는 서서 공부하거나 책상을 같이 쓸 정도로 자원이 부족하여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농촌 연합 JV 학교

(Official Rural Mixed JV)

공식 농촌 연합 JV(Official Rural Mixed JV) 학교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큰 센터로, 연간 평균 800명의 학생을 지원합니다. 총 20명의 교사가 있는데, 학생 수에 비해 선생님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복음만이 살 길입니다! 

한 달에 2천원이면 과테말라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과테말라의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되도록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