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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케냐에서 온 놀라운 편지 《여러분, 우리에게 성경을 보내주세요》


왼쪽에서 두번째 분이 헬렌  ^^  초록색 드레스 입으신 분은 교장선생님^^



# 어느 날, 딸이 읽는 책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나! 성경?

헬렌은 케냐 나이로비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학부모입니다. 그녀는 우연히 딸이 친구에게 선물로 받아 들고 온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무슨 책을 읽나 보던 중 깜짝 놀랐습니다. 그 책은 바로 스쿨바이블 <School Bible - 성경> 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니!!

* 스쿨바이블 (School Bible) : 전세계 300만 학교에 성경을 전하고 있는 원바디팀에서 보급하는 성경입니다. 원바디는 한동대학교에서 시작한 팀으로서 아이들에게 맞게 쪽성경으로 나누어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성경을 나누고 있습니다.  


# 이 책 어디서 났니?

그녀는 책의 출처를 적극 찾아보게 되었고, 놀랍게도 한국에서 케냐 고등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보급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헬렌은 아이들의 학교 전체 학생들에게 스쿨바이블 (School Bible)을 보급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한국 원바디에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원바디는 케냐팀을 통해 성경을 Precious Brains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 중단된 복음을 다시 전하고 싶어요!! - 엄마의 편지 ㅠㅠ

학부모 헬렌은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는 편지와 사진을 보내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주변의 다른 학교에도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습니다.그녀는 20대 일때 CCC에서 섬기다가, 결혼하고 출산하며 복음사역을 위한 헌신이 중단 되었는데, 아이들이 교과서로 성경을 읽는 것을 보며 다시 복음을 위한 헌신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여러분도 함께 하시지 않을래요?

한국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이 케냐에 있는 엄마로 하여금 잊고 있었던 사명과 열정을 깨웠습니다. 케냐에 이렇게 교과서로 성경이 전해진다면 학생들의 각 가정에도 들어가 그 집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귀한 사역을 위해 후원으로 동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이렇게 성경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학교들이 있습니다. 한달 2천원이라면, 한 학생들에게 성경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후원단체들과 달리, 원바디는 복음에 집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도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귀한 헌금이 어린이들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동글동글한 아이들이 네모난 성경을 든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기도해봅니다. 



책이 귀해서, 상급학생들에게도 성경은 소중해요. 동생들에게 성실한 성경읽기의 모델이 되길 소망해요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오늘 오신 손님들과 선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바디 케냐팀은 학생들에게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으로 사니까요.



나도 매일 성경을 읽겠어요. 아이들이 성경책을 들고 외쳤어요!
여러분, 인생을 바꿀 하나님을 만날 성경을 기도로 후원으로 함께 심어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요셉처럼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을 의지하여서 이기고, 말씀으로 세워지는 아이들이 될 것입니다.

▼한달 2천원으로 한 아이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인생을 바꿀 큰 선물이 될 성경을 기도하며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