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제게 그랬습니다.
가난한 이들에겐 크리스마스가 사치라고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가난한 영혼에게 오신 주님의 이야기입니다.
저 창밖에 내리는 눈처럼
주님은 귓속말로 말씀하십니다...
(포근한 음성으로)
너와 상관있는 크리스마스이고 싶다고,
매년 어김없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점점 나와 상관 없는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나와 아주 많이 상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