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방_한은혜

2008년엔 사랑을 표현하길,,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일 4:20-21)

사랑한다면 표현해 보세요^^

지난,,한해 제 그림에 작은 인사라도 표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ㅎㅎ,,부족하고,,보잘것 없는 제 그림을 도구로 써 주셔서 감사하구요,
댓글 읽을 때 마다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순수 미술을 전공한 제가 이렇게 컴퓨터를 통해 ,,,그림을 올린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네요,,대학 다닐 때,,문서 선교를 위해 기도했었는데,
이렇게,,갓피플 만화방을 통해,,제 기도를 이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구요,,,
다시금,은혜방에 작은 고백들을 하면서,,,제맘에 누구도 모르는 기쁨이 새어 나오는 자신을 보면서,,,
나를 먼저 치료하시고,,회복 시키길 원하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지금,,혹시 그림공부를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말해주고 싶어요,,,
기도하시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주님이시니,,,
입을 넓게 벌리고,,큰 꿈을 꾸시길,,,바란다고요,,
그당시에,,전...
컴맹에, 작업실도 없고, 너무나 가난해서,,
대학원을 가는 일도,,또 다른 분야인 일러스트를 한다는 일도,,
모두,,약간 뜬 구름 잡는 듯한 기분이였거든요,,,

그때,,한 기도가 생각나요,,
저 컴퓨터와 책상과 따순 방만 주시면,,,해 볼께요,,
진짜루요,,,
그런데,,
전 지금,,컴퓨터와, 책상과,,따순 방이 있네요,,,ㅎㅎ
어느새.. 제가 기도했던 것 마저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제게,,
그 기도제목은 당연한 제 일상이 되어 있더라구요,,,놀랍습니다,,
그렇게 바라고 꿈꾼,,,기도가 이미 제게 이뤄 진거죠,,,

물론,,다른 전공 분야도 마찬가지겠죠,,,^^

전 오늘도 꿈 꿉니다,,,
제게 이뤄 주시리라 믿습니다,,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만져지지 않는 것에 대한,,,
그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ㅎㅎ,,긴글,,,이 되었네요,,,
저와 같이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분이 있으신가봐요,,
그 한분이,,이 글을 읽고 힘내시길,,
주님이 바라고 계신가봐요,,,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