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비 늦은비_박은경

어떻게 키울까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지난 한 주간이었습니다
마음을 착잡하게 하는 해외소식을 전해들으며
우리 아이들을...어떻게 키울까 고민하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내 육신의 자녀이기도 하고
내 영적인 자녀이기도 한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행위로 삶으로 주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면서
자녀에게 많은 지식으로 살찌우게 해도
결국 사단의 밥이 될 뿐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가슴에 새기기 위해서
거듭거듭 생각해봅니다
거듭거듭 기도드립니다

믿음의 용사가 되어야 한다고
믿음의 전사가 되게해야 한다고

'그렇게 살게 해주세요'하는 기도를
간절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