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비 늦은비_박은경

귀는 덮개(?)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비애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선별해서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 때문이죠
그런데 다음 순간 왜 귀에 덮개(!)를 안만드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늘 주님을 향해서 귀를 열어놓으라는
그 분의 암시 혹은 암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