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목소리_피가희&피가인

My Dove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에 이르게 하였구나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보게 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아 6:9-14

십자가 앞에 나가기가 어찌나 부끄러운지

나의 비둘기야. 나의 아름다운 신부야.

라고 부르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마다 어찌나 안타까운지

너무나 더러운 내 모습을 잘 알기에

감히 당신은 아버지라 부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아니면 누가 나를 받아줄까요.

누가 나에게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고

누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줄까요.

순결한 비둘기의 모습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내 마음에 인을 치시고

영원히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있도록

나를 성령으로 붙들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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