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목소리_피가희&피가인

Feed my lambs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 21:15-17

길 잃은 양 한 마리, 한 마리를 잊지 않으시고 찾으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귀한 양들을 맡기셨습니다.
이 양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위해 대신 죽기까지 사랑하신
너무나 귀한 생명들입니다.
생명을 먼저 받았기에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깨달았기에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위해 자신의 피를 한 방울도 아끼지 않으셨던 주님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그 생명을
더 이상 아낄 수 없습니다.

주님!
우리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우리의 작은 손을 통하여
당신의 귀한 생명을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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