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견디는 사랑, 늘, 언제나, 항상 견디는 사랑은 시들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그런 사랑을 보여주신다. 인생에는 힘든 시기도 있고, 방해를 받거나 낙심할 때도 있지만, 사랑은 끝까지 싸운다. 또다시 역경이 찾아와도 계속해서 버텨낸다. 하나님이 어느 누구도 절대 포기하시지 않듯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고린도전서 13장대로 1년 살아보기』 킴 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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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도적인 불의라는 것이 있을까? 물론이다. 전쟁 이전, 즉 미국의 남북 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노예 제도나 전후의 짐 크로우 법 등을 제도적인 불의 외에 달리 무어라 부를 수 있겠는가? 그 밖에도 아파르트헤이트나 카스트 제도, 혹은 인신매매 등은 제도적 불의가 아니고서야 다른 어떤 말로 부를 수 있다는 말인가? 성경은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즉 인간의 법전 안에 하나님의 법에 대한 불순종을 끼워 넣는 사람을 경계하라는 말씀이다.
『사회 정의에 대한 기독교인의 12가지 질문』 타데우스 윌리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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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자원, 지식, 정보가 없는 것이 전혀 아니다. 이 개인들과 조직들은 당연한 변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변화를 단행하지 않기로 선택한다. 변화하느냐 죽느냐의 선택 앞에서 그들은 죽음을 선택한다. 매년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7,000개가 넘는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며, 그 숫자는 점점 늘고 있다. 매일 20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그 교회들의 대부분은 죽을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 교회 들은 죽음을 선택했다. 내 말이 가혹하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현실이 그만큼 심각하다.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톰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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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멈춤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제공하는데, 이 이야기는 기독교 공동체의 삶에 가야 할 길을 알려 주고 지혜를 공급해 준다. 그리고 이러한 힘으로 인해 성경은 권위를 가진다. 다시 말해, 성경에 대한 교리적 전제의 합이 성경이 아니며, 이것이 성경의 권위일 수는 더더욱 없다. 하우어워스에게 성경은 무엇보다도 우리 삶에 권한을 부여하는 삶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의 삶과 하나님과 함께한 이스라엘의 삶의 이야기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공동체에 있는 성경의 권위는 그 공동체의 삶에 관한 것이다. 그 권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보여 줌으로써, 공동체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어떻게 예수님의 삶을 살아갈 것인지 그 길을 발견하는 데 영향을 준다.
『스탠리 하우어워스 읽기』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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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하시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다스리시고 종말에 메시아를 통해 그 통치를 완성하셔서 영광 속에 두신다는 개념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메시아를 대망했고, 신약성경은 그 나라를 건설하실 메시아가 예수라고 선언한다. 예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며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4-15)고 선포하셨고, 기도할 때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라고 가르치셨다.
『신국 회복』 고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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