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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독신간

주님이 나를 “이 사람은 내 친구야!”라는 말로 소개해 주시기를 원합니까? #한줄기독신간 #11월첫째주

 

그들에게 크리스천 웹툰을 연재하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 웹툰 작가인 나도 사실은 공황으로, 심각한 무기력증으로 고통받았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기독교란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를 솔직하게 나누고 싶다. 하나님을 사랑해도 그런 시간들이 찾아오기 마련이라고.
『잠시 멈추고 숨을 쉬어도 돼』 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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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엔가 주님이 나를 “이 사람은 내 친구야!”라는 말로 소개해 주시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오늘 내 삶의 수많은 선택의 순간, 그 모든 것의 기준은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선택하십시오.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모든 것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한 구약의 사람들』 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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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만약 자신의 "가시"가 무엇인지 밝혔다면, 그 특정한 질병이 없는 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고린도후서 12:8-10에 요약된 것과 같은 바울의 체험을 자기 상황과는 별 상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갖가지 "가시"를 지닌 수많은 신자들은 바울의 체험을 자신의 체험 삼아 그 가시를 견뎌 내며 위로받아 왔다.
『막힘없이 성경 읽기』 머리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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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연민이라는 감정이 우리로 하여금 다음처럼 느끼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회개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야. 나 빼고 모든 사람이 회개해야 해! 난 희생자일 뿐이야. 나는 아무 잘못도 없어." 자기연민을 회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기연민은 꽤나 아늑한 감정이며, 일종의 거짓된 편안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자기연민에 파묻혀 잠시 그 감정을 즐길 수 있겠지만 그러면 주변 사람이 모두 비참해집니다. 바로 이것이 함정입니다.
『회복하시는 하나님』 크리스토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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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 힘이 있는 사람이라면 혼자 살면 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절망감과 무력감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고독의 무인도에서 신을 만나고 소망과 위로와 확신을 찾은 로빈슨 크루소의 경험을 눈여겨볼 일이다. 로빈슨 크루소의 회심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감옥에 갇혀 독방에서 신앙적 각성을 경험했던 저자 대니얼 디포의 자전적 경험이 반영되었다고 하니 더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 홍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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