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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교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전도 사역 로드맵 제시! 《한성교회 4차행축 아카데미》

  • 행축 아카데미 프로그램 

초대의 글

‘행축’은 한성교회의 전도 플랫폼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다시 뛰는 한국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진행되는 ‘4차 행축 아카데미’에서는 행축의 모든 과정을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 교인이 전도자가 되는 노하우와 함께 전도 설교법의 진수까지 배울 수 있는 ‘4차 행축 아카데미’에 목회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성교회는 2022년 11월 13일을 맞아 설립 50주년이 된 전통교회이다.
이런 전통교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전도 사역 로드맵을 제시한다.

한성교회는 코로나 기간에도 쉬지 않고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줄여서, ‘행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봄 교회로 6,561명이 방문하여 복음을 듣는 역사가 일어났다. 따라서, 불신자 전도로 인한 교회 성장이 멈추고 기신자들의 수평이동이 만연한 한국교회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행축은 전도에 은사가 있는 소수가 주도하는 개인 전도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여 전교인이 전도자가 되는 공동체 전도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행축의 철학부터 시작해 실제적으로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축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전도 설교법부터 시작해 각 부서별 행축을 진행하는 노하우까지 각 부서 담당자가 참여해 자세히 다루어진다.

또한, 행축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회에 한해서 실제 행축 진행 시 실무진을 파견해 돕고, 각종 디자인을 제공하는 등 행축 아카데미 이후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심으로 도울 예정이다.

행축이 다른 전도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다음 세가지이다.

행축은 교회의 정체성이며, 시스템이며, 행복론이라는 것이다.
이 행축 도입을 통하여 그동안 많은 전도행사를 통해 불신 전도를 도전해왔지만, 실패해 상처만 남은 한국교회의 상처를 극복하고 부흥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