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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독신간

경건은 개인의 영성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한줄기독신간 #9월둘째주

 

믿음의 찬양은 아직 오지 않은 응답에 대해 하나님께 미리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는 과거에 주신 축복만 놓고 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감사는 아직 상황이 아무것도 좋아지지 않은 힘들 때부터 하는 것이다. 아직 주시지 않은 축복, 그러나 앞으로 주실 은혜를 믿고 미리 선포하는 것이다. 미래의 기적을 믿음으로 미리 선포하는 것이다.
『뷰티풀 광야』 한홍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창 1:27)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회가 추앙하는 것처럼 젊은이만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시니어 역시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노쇠한 육신이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결코 약화시킬 수 없습니다. 시니어는 그 모습 자체로 하나님의 특별한 이미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축복의 과정으로서 의미를 지닙니다.
『시니어 상담』 노원석

 

우리는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 없다. 불가능하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속삭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죄를 아무 거리낌 없이 범하고, 그것도 짐짓 의도적으로 죄를 범하고 있으며, 그 죄로 인한 어떤 부끄러움도 마음이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한 가지는 분명하다. 성령이 그 안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구원 받았는지를 의심해야 한다.
『내 구원이 불안하다』 하정완

 

만물보다 거짓되고 썩은 악취가 나는 곳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제 마음에 계시다가 죄를 지으면 다시 나가시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토록 제 마음에 내주하시고, 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갈2:20). 이것이 바로 놀라운 복음입니다.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장산하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풍요를 누리기 위해 사람을 억압하고 착취하면 공의가 깨집니다. 돈 버는 데에만 몰두하면 오히려 공의가 무너집니다. 자신의 목표, 자신의 행복에만 몰두하면 하만처럼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 공의를 세우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경건은 개인의 영성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세상 속에 공의를 세워 가는 것과도 연결됩니다.
『이기는 성도』 이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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