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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독신간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을 때마다 정말 놀란다. #한줄기독신간 #9월첫째주

 

나는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을 때마다 정말 놀란다. 나는 때때로 하던 일을 멈추고 내 삶에 임한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을 깊이 생각한다.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내게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하지만 내 자격이 줄어들수록, 그 사랑이 그만큼 더 많이 내 삶 속으로 흘러들어온다는 것도 안다.
『조건 없는 압도적인 사랑』 A. W. 토저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주권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에게 강력한 위안이 된다.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복음에 대해 완고하지만, 아무리 심하게 거부하는 마음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곧바로 부드러워질 수 있다. 그들이 반대할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결코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아무리 분명하게 복음을 거부해도 우리는 회심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그 누구도 그분의 사역을 거부하지 못한다. 마치 허리케인처럼, 성령의 능력은 그 어떤 사람의 저항도 능히 제압한다.
『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스티븐 J. 로슨

 

지극히 작은 믿음으로도 옮길 수 있는 큰 산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마음이라는 산이다. 마지막 수단으로 예수님을 찾아갈 때, 다른 방법은 바닥난 상태에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향해 손을 뻗을 때, 마침내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화로다 나여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기도할 때, 그때 비로소 이 산이 움직인다.
『아름다운 사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캇 솔즈

 

‘만화방’이라는 독특하고 친근한 접점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한 교회의 이야기입니다. 통념을 깬 거룩한 눈높이는 곧바로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교회로 향하게 합니다. 만화로 가득 찬 교회는 동네 사랑방이 되고, 아이들 놀이터가 되고, 연인들의 약속 장소가 되고, 잠깐의 쉼터가 됩니다. 동네 주민들로 북적거립니다.
『만화방 교회 이야기』 신재철

 

3:5에서 예수는 위에서 태어나야 한다는 점을 재차 말씀하시는데, 이번에는 이를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고 표현하신다. ‘물과 성령으로’라는 표현은, 회개와 예수를 향한 믿음을 토대로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새 언약의 영이 일으키신 마음의 거듭남을 체험해야 한다는 뜻이다(참조. 겔 36:25-27). 새로 태어남을 밑받침하는 것이 육과 영의 대비다. 여기서 사용한 이분법은 본질상 영적이다. 영적 태어남(성령으로)은 자연법칙에 따른 태어남(육으로)과 다른 범주다. 전자는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입구를 제공하나, 후자는 그러기에 불충분하다.
『요한을 읽다』 마빈 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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