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께 받은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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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개하라 말씀하신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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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관계는 ‘결혼 안에서’ 허락하신 아름답고 거룩한 것인데, 어두워져 가는 세상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죄를 지으면서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며,
너는 왜 죄라고 그래?
사랑이니까 덮어줘야지
성경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정말 믿나봐.ㅋㅋㅋ 그래~ 죄 짓고 회개하면 되지 ㅋㅋㅋ"
저는 궁금했습니다.
정말 허물을 그저 덮고, 다 괜찮다고 하는 것이 사랑일까? 이 말씀은 과연 무슨 뜻일까요?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베드로전서 4:8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요즘 아침마다 시간을 정해서 성경을 읽고 있는데요. 이 말씀을 발견하고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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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 야고보서 5:19-20
바로 야고보서에서 정확하게
‘허다한 죄를 덮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니까 다 괜찮아가 아닌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는 것이 사랑이구나.’ 그가 회개하기를 기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만 계속 기도했을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으니까요. 누군가 잘못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허다한 허물이 보이고 있습니까?
‘사랑하니까 다 괜찮아’가 아닙니다.
죄가 괜찮은 것이었다면
하나님은 아들을 내어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기도하시며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영혼이 회개하도록 기도하기 시작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면,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합시다. 회개하며 돌이켜 회복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합시다.
주님이 꾸중하셔도 그 속에 사랑이 있는 것처럼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나아갑시다. 그것이 영혼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것이 허물을 덮는 사랑입니다.
최악이고, 어두워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기도는 쌓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듣지 않고 지나친다고 해도 하나님은 받으십니다. 예레미야의 말을 아무도 듣지 않고 회개하지 않아서 망했습니다. 그는 많이 울고 고통 받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망하도록 결정하셨다면, 회개하라고 선포하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여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 백성들 대다수는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았지요. 하지만 그의 말을 듣고 돌이킨 몇몇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을 비록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울더라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선포한 말씀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선포되며 회개케 하여, 우리를 살리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진리를 나눌 때
아무도 듣지 않는다고 해도
주님이 받으시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모두가 배척하고 입을 다물게 한 순교자의 피가 복음으로 역사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두워져가는 세상을 향해 그저 한숨만 쉬지 말고 걱정 대신 기도합시다.
주님. 음란해지는 이 땅에
거룩의 불을 부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 되는 부흥의 세대를 세우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건강한 균형을 가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걱정 대신 계속 기도합시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실 것입니다!
† 말씀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베드로전서 4:8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 야고보서 5:19-20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다니엘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