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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독신간

양에게는 목자가 하나뿐입니다. #한줄기독신간 #8월둘째주

 

양에게는 목자가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목자를 여럿 두고 살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믿는 것은 아닙니다. 가진 돈도 믿고, 주위 사람도 믿고, 자신의 능력도 믿고, 살아온 경험도 믿습니다. 그래서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하는 체험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유기성

 

우리는 돈이면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사랑은 돈이 없어도 줄 수 있다. 다리를 쓸 수 없고 손가락이 완전하지 않은 나도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마음만 먹으면 사랑할 수 있다. 다만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는 남아 있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마음먹은 것만으로도 큰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내 삶의 목표가 명확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이 바로 사랑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위라클_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박위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십시오. 과거의 실패들과 과거의 성공들을 모두 묻어버리라는 뜻입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합니다. 삶의 고정점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올인하십시오.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진정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던 동방의 현자들처럼 굳세게 순례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나를 따르라 하신 그분을 따라 가십시다.
『시시한 일상이 우리를 구한다』 류호준

 

우리의 노동은 거룩한 목적을 가진 행위이며 자신의 신앙의 구현이며 예배이고 신에 대한 즐거운 헌신이다.일터에서 이런 관점의 다름이 가져다 주는 삶의 질은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차이를 만든다. 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이 필요한 이유다.
『일터,하나님의 디자인』 송동호

 

오늘날 많은 이들이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른 채 그저 현재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이 여인도 얼마 동안은 남편과 아들을 보며 크게 웃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의 꿈처럼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인생을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자신이 누리는 행복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후 그것은 잠깐임을 깨닫게 됩니다. 돈이 좀 생기고 사회적인 지위를 얻으면 ‘아, 이 정도면 누구도 나를 무시할 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착각에 불과합니다.
『울지 마라』 강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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