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금)과 3일(토)
사랑의교회서 ‘2022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 개최
진솔하고 깊은 신앙 고백이 현대적 사운드와 만나는 찬양, 세계 최고 수준의 워십 밴드로 손꼽혀 다음 세대 워십팀 플래닛 붐(Planet Boom)도 함께 첫 내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멈춘 것 같던 지난날들의 무게들을 벗겨내는 폭발적 은혜와 감격을 기대
오는 9월 2~3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2022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인 서울(2022 Planetshakers Live in Seoul)’이 개최된다. ‘Nothing is impossible’, ‘예수 아름다우신’, ‘Turn it up’ 등의 찬양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향한 예배 사역의 방향성으로 미래 교회의 모델 중 하나가 되는 플레닛쉐이커스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내한 집회를 갖는다.
플래닛쉐이커스는 호주 멜버른에서부터 세계 곳곳에 이르도록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글로벌 워십팀이다. 플래닛쉐이커스의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강력한 갈망과 만나 그들만의 독보적인 영성과 감흥을 만들어 낸다. 단순히 탁월한 음악을 넘어, 찬양의 내용을 극대화하는 비주얼 요소들의 사용, 또 예배자의 감성을 더욱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는 댄스팀의 예배 사역은 플래닛쉐이커스를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워십밴드로 만드는 이유다.
이번 집회에는 여러 면에서 처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먼저, 플래닛쉐이커스 교회의 다음세대 워십팀인 플래닛 붐(Planet Boom)이 처음으로 함께 내한하여 집회를 인도한다. 플래닛 붐은 이미 한국 교회의 다양한 저변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힙합 찬양팀인데, 이번 집회를 통해 한국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또한, “Worship Again”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 찬양집회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 찬양팀의 찬양 집회이다. 봉쇄와 집합 금지 등의 어려움을 돌파하고 더욱 활발한 찬양과 기독교 문화 공연을 위한 첫걸음이 내딛게 된다.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은 그동안 이와 같은 문화 사역이나 현대기독교 음악공연에 목말라 있던 이들에게 시원한 해갈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집회를 총괄하고 있는 사랑의교회/사랑글로벌아카데미의 이원준 목사는 “플래닛쉐이커스와함께 하는 Worship Again이 코로나로 인해 지쳐 있던 심령들에 새로운 도전을 주고, 침체되어 있던 예배들이 강력한 열정으로 새롭게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다시 한번 한국 교회와 예배의 부흥을 위한 뜨거운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격려와 도전이 되는 은혜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지난 2018년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던 플래닛쉐이커스의 내한의 집회가 1회로 진행되면서 발생한 ‘티켓 구하기 대란’을 염두에 두어, 이번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 집회는 오는 9월 2일(금/저녁 8시)과 3일(토/저녁 5시), 양 일간 다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시대를 섬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교회들을 위한 차세대예배 섬김이 들을 훈련하여 열방을 향해 배출하는 사랑글로벌아카데미의 예배 아카데미가 주최하며, 인피니스와 사랑의교회가 후원한다.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은 한국 교회가 지금 꼭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전기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티켓구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7월 중순부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