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나님 답장 기다릴게요_구작가> 중에서
* 소소한 나눔
여러분의 배우자 기도는 무엇인가요?
제 배우자 기도제목 중
하나를 살짝 나눠볼게요. (부끄?)
뭐냐면, 하나님을 제 1순위로 사랑하고
저를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모든 자매들에게 친절한 남자보다는 (노놉 -_-;;)
깔끔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저에게만 특별하게 친절한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한답니다 ㅎㅎ
(다른 자매들에게는 깔끔하게 선을 긋고
아내만 특별대우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진짜 멋진 것 같아서요.
홍장빈 목사님처럼!!ㅋㅋ)
그런데, 구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한개 더 추가했답니다.
내 말에 귀 기울이고,
묵묵히 자상히 챙겨주는 사람.
너무 좋겠더라고요.
그런 거 있잖아요.
"ㅇㅇ야" 하고 불렀는데
자기 할 일 하면서 건성으로 "응" 하는 거 말고
일을 멈추고, 다정하게 집중해주면서
내 말에 귀 기울여준다면 오! (심쿵 ㅠㅠ)
사소한 말도 기억해주고
나만 살며시 챙겨주면
오만점 플러스입니당. 꿀팁ㅋㅋㅋㅋㅋ
삔 예뻐서 살까말까 만지작 거렸는데
나만 사다주구 그런거용 ?
(마음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하기.
마음 없으면서, 예쁘시네요 하고 과친절하거나
흔들면 나쁘죵? 바람둥이인강...??)
늘어만 가는 배우자 기도제목 ㅎㅎㅎ
우리도 기도하며 준비되길 소망해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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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배우자 기도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보아요 ㅋㅋ?
결혼하셨다면,
이런 것은 기도하라고 조언해주셔도 좋아요!
싱글들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된답니당 ?
★ 말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5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