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포기하지 마세요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요.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도 있습니다. 때로는 가족 안에 고통과 버거운 시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의 깨어진 조각을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다 설명하지 못할 정도라고 할지라도, 주님은 아시기 때문입니다.

너무 깨져서 어떻게 되돌려야할지 모를 때에도 주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울더라도 기도의 씨앗을 계속 뿌려야 하는 이유는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강력하시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을 만나기 전
성경을 읽으며 평안이 임할 때까지, 충분히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구해보세요. 그렇게 미리 기도로 준비할 때 반드시 좋으신 주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또한 가족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기 원합니다.
아직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 해도 계속 기도할 때, 주님을 만나 놀랍게 회복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니까요.

우리를 낳아주시고 기르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주일 전날,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가정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모든 눈물과 아픈 기억을 씻어주시고, 부모님과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끝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는 새로운 힘을 부으소서.

우리 가정을 향한 마귀의 계략이 완전히 예수이름으로 무너지고 예수이름으로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집으로 천대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복을 받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씀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 시편 56:8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사도행전 16:3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시편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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