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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이 세상과 다르다는 느낌에 개의치 않았다. #한줄기독신간 #4월셋째주

 

아브라함과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과 다르다는 느낌에 개의치 않았다. 실제로 달랐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름이 세속적인 사람들에게는 도발이지만, 영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필연적인 구별이다.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다』 리처드 코킨

 

이 책은 신약 배경사 및 주석 분야에서 세계적 신약학자로 활동 중인 크레이그 키너가 자신이 집필한 저작 가운데서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작이다. 그는 정경에 있는 복음서가 실제로 무슨 종류의 문헌이며 1세기 사람들이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였을지에 대해 탁월한 논증을 전개한다. 저자는 고대 문헌들을 꼼꼼히 살핀 후 사복음서가 당시의 기준에 비추어볼 때 역사적인 정보를 담은 고대 전기로서 믿을 만한 자료임을 훌륭하게 보여준다.
『예수 그리스도 전기』 차준희

 

혹시 내가 가진 것이 적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아니면 주님께 드리는 것이 너무 작아 이것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을 오해하고 있다.
예수님에 대한 오해를 해결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예수님과 다시 만나는 것이다. 머리로만 알고 있는 예수님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삶 가운데 직접 만나야 한다.
『the Day : 당신을 만난 날』 김학중

 

서구 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현실을 마주할 때, 우리는 염려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스스로를 점검하고 기도하며 어떻게 새로운 복음의 접점을 마련하여 그 문화 속에 들어갈 수 있을지 따져 보아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선포하며 그 모델을 보여 주되 주변 사람들이 이해할 만한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그 일을 해야 한다.
『팀켈러의 탈기독교시대 전도』 팀 켈러

 

시편은 하나님이 주신 큰 복이다. 시편은 신앙의 선배들이 광야 같은 인생길을 걸어가며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인 보고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유학 시절뿐 아니라 서울로 돌아온 현장 목회자에게 시편의 고백은 여전히 살아 숨 쉬며 움직이는 힘이 되어준다. 요즘 붙들고 사는 시편 말씀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다. 나를 살리셨고 살리실 시편 말씀을 사랑한다.
『조성욱의 시편 산책』 조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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