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계속 그 문제를 내 마음 한편에 두고 기도하지만, 지금 당장 섣불리 결정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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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우리는 침묵도 응답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동응답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질문한다고 하나님이 반드시 대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에는, 우리도 그 침묵에 동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그 문제를 내 마음 한편에 두고 기도하지만, 지금 당장 섣불리 결정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결정을 보류하는 것이지요.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우리의 상황과 형편, 믿음까지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나 중심으로 살아가면, 주님의 음성을 따를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삶의 중심을 주께 두고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그렇게 살기로 결단하면,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시며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이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결정하기를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이지만, 그 삶의 중심은 주님이 되셔야 합니다.
모든 문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구하는 자세를 취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혹 지금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십니까?
그 역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섣부른 결정보다는 더 하나님께 구하고,
더 하나님의 방법으로
선택하고 결정하기를 힘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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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하나님 음성 듣기_이진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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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 창세기 13:10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5,6
★ 묵상
# 기도해도 응답이 없으셔서
# yes이신가보다 하고 해버렸어요 (실은 제가 그 방향이 좋아서)
# 가보니_겉보기와 다르게....완전 좋은길이 아니였어요
# 아주 힘들게 돌아왔어야 했지요.
# 침묵하실 때는 이유가 있으세요
# 주님의 뜻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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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길을 아세요
# 먼저_내뜻을 내려놓아야
# 하나님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요_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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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하나님의 뜻이야 라고 속단하지말고
# 확증을 구하며 기도해야지요
# 우리가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합니다_다니엘김
# 성경을 충분히 읽으며 주님께 가르쳐달라고 기도하며 사인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