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뒷골목과 변방의 광야를 함께 떠돌아 다닌 20년 지기 친구 재완이와 언젠가 부터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이 열렸습니다.
둘이 티격 태격 장난을 치고 노는듯 시작된 이 은밀한 진리의 탐험이 오롯하고 충일한 기쁨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우리끼리만 나누기 미안해 천국의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우현과 재완의 "광야의 식탁"에 오셔서 함께 즐겁고 맛나는 말씀 파티 즐겨 보아요!! 모두 모두 샬롬입니다.
- 김우현 감독 -
말씀
또 네겝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 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민13:22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민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