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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테마
오늘의테마

주님이 우리를 쉬게 하신다.

안식은 적극적으로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쉼에 참여하는 것이다.

 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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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 쉬고 싶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경험하고, 새 힘도 얻고 싶다.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한 것을 기뻐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의미를 잃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던 안식일의 목적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진정한 안식은 없다. 애써서 쉬어도 아이러니하게 우리는 점점 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더욱 쉼이 필요해진다.


마태복음 11장 28절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 11:28


주님이 쉬게 하신다. 주님께로 나아가자.
다른 데 가지 말자. 주님이 우리를 쉬게 하신다.
안식은 적극적으로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쉼에 참여하는 것이다.


주일은 스스로 자신에게 힐링을 주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힐링을 맛보고 하늘의 평안을 누리는 날이다.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드리는 시간이다. 그럴 때 진정한 쉼과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된다.


그러니,
일상을 멈추고 주님 앞에 서라.

하던 일을 멈추고 쉼을 누리라.


주일에 예배만 드리라는 말이 아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 취미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야외로 나가 자연을 만끽하라. 우리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과 창조물을 충분히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는 사람도 있다. 깊은 교제와 나눔의 만남도 우리에게 쉼이 된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아무 소용없다. 욕심이 생기는 것을 피하라. 교회에서 예배하고 새로운 힘을 얻어야 하는데, 봉사하는 것이나 사역이 너무 많아서 지친다면 정리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역보다 예배에 집중하고 안식을 누리라.


취미활동도 너무 지나치면 노동이 된다. 취미나 놀이가 집착이 되지 않도록 절제하라. 쉬려고 시작했던 취미에 지배당하지 말라.

가끔은 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면서 찬양하며 자연에 담긴 하나님의 감동을 느껴보자.
소그룹 구성원과 함께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삶을 누리자. 함께 웃고 함께 울자. 그런 관계와 나눔이 안식과 쉼으로 이어진다.


하나님 안에서 노는 시간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다. 놀고 쉬는 시간도 성령님과 동행하는 시간이다. 놀고 쉬는 시간에 절대로 죄책감을 갖지 말라. 우리가 즐거워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신다. 자연을 보고 기뻐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서로 삶을 나누며 행복해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하나님이 기억난다.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작은 것 하나하나 모두 만끽하며 누리라. 날씨가 좋으면 화창한 날씨를 누리고, 비가 오면 고즈넉한 운치를 누리고, 바람이 불면 그 시원함을 누리자.


쉬는 시간에 기도하고 말씀을 봐야 하지 않나 걱정하지 마라.

주일은 하나님이 분명하고 거룩하게 구별하신 주님과의 축제의 날이란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일상을 멈추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날임을 기억한다면 그 시간을 충분히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안식할 수 있다. 쉼과 회복을 얻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항상 균형이 중요하다. 성경은 주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했다. 하지만 동시에 게으르면 안 된다고도 하신다. 성경 한 구절만 붙잡으면 어려워진다. 쉬고 노는 것도 마찬가지다. 균형이 중요하다. 일상을 멈추고 하나님과의 시간이 더 깊어질수록 깊은 평안과 쉼이 이루어질 것이다.

-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홍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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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 창세기 2장 1-3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마태복음 11장 29절


† 기도
하나님, 주일은 쉬는 날로, 주중에 고생한 나를 위해 보답해 주어야 하는 날로 인식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제에 참여하는 날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일상을 멈추고 참된 쉼을 누리게 하소서. 오직 참된 안식은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것임을 기억하고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 적용과 결단
하나님이 구별해놓으신 ‘주의 날’이 나의 일을 준비하고, 스스로에게 보답하는 ‘나의 날’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쉼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머리 속에 기억합시다. 그리고 쉼을 축복으로 누리고 회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본 테마는 2022년 3월 28일 앙콜테마입니다.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