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그 마음도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하면
내 시선을 바꿔주시는 주님 ^-^)
내가 아닌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했음에도
‘나보다 월등히 잘한다’라는
눈에 보이는 사실에 좌절했다.
애초에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해놓고 내 하찮은 실력에 좌절한 게 아이러니(모순)지만, 이마저도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하니 내 시선을 바꿔주셨다.
초점이 잘못 잡힌 내 시선이 온전히 하나님과의 교제에만 집중되도록…. 하나님께서 제게 바라시는 대로 아무 걱정하지 말고 주님과의 교제에만 집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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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젠틀 위스퍼 _ 최세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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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 묵상
# 고민에 휩싸여, 산책하다가
# ...친한 친구에게 말해볼까?
# 그 친구는 이런 내 맘을 이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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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주님이 따뜻하게
# 이런 마음을 주셔요.
# '왜 그거 나한테는 이야기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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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상하신 사랑에 감동해서 울면서,
# 조곤 조곤 다 말씀드렸는데
# 주님이 놀랍게 치유하시기 시작하셨어요!!! ㅠㅠ 주님찡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