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세요. 선으로 바꾸실 주님 의지하며 계속 기도하기 (feat. 걱정 회개하며, 예수이름으로 끊기!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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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내가 좋아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할 때만, 오는 사람.
내게 긴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목적이 있는...
그런 관계는 우정이라고 볼 수 없겠지요."
하시는데, 지쳤던 제 귀가 번쩍. 하더라고요.
(내가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것만큼, 나를 진심으로 생각하진 않는구나. 깨달을 때 오는 지침 속에 있었거든요. 목적이 있었구나...를 느낄 때의 지침.)
그러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나는 주님께 어떠했나?...'
사람인 저도
계속 그러면 지치는데 @_@....
내 기도 전부가
필요로만 가득 채워지지 않았나?
주님 마음은 관심없고,
내 말만 하지 않았나?
그저 주님이 좋아서,
개인 예배했던 적은 언제였지?
그러면서 주님의 마음을 좀 더 헤아리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주님은, 우리 너무 사랑하셔서 오는 것 자체를 기뻐하시지요. 그런데, 계속 필요할 때만 찾는다면
주님을 이용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게 유익을 주실 때만 좋아하고, 어려워지면 얼굴 표정 싹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님이 좋아서, 주님께 오기도 했으면...
주님 따르다 받는 고난도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주님 의지하며 따르는 진짜 사랑이 되면 좋겠습니다. 라고 기도했지요.
(저도 제 마음을 믿을 수 없기에 ㅠㅠ 언제라도 배신하고 갈 수 있는 저임을 알기에, 제 마음을 영원히 드리면서요)
그러면서 힘을 얻은
이 기도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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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 마세요.
걱정을 회개하며 끊어내고 주님께 맡기고, 계속 기도하자고요. 우리 주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키시니까요.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막막해도, 강력한 이 기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주님 제 삶을 무너뜨리려는 마귀의 계획이 완전히 무너지게 하소서. 살리시려는 주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요셉처럼 선으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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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도 출처 : 책 <따라하는기도 2>중에서
★ 말씀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 시편 14:6
★ 묵상
# 지친 모습 그대로 나아가세요.
# 좋으신 주님은_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나
# 결코 그 모습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고
# 반드시. 회복시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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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대로 안된다고_낙담 마세요.
#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받으시는 주님이
# 다른 방법으로라도 갚아주세요.
# 걱정 마세요. 신실하신 주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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