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ㆍ문화
이럴땐이런책
한줄기독신간

성령으로 충만하면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한줄기독신간 #12월둘째주

가정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자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곳이다. 혈연 공동체를 넘어 말씀을 소유한 언약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이고,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감사의 자리다.
신앙은 교육이 아닌 삶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아름다운 공동체인 가정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예배자로 함께 살아내는 과정이다. 가정예배를 ‘신앙교육의 꽃’이라 부르는 이유도 삶을 통해 배우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백은실

 

하나님의 섭리(그의 합목적적인 주권)는 모든 걸 포괄하고 편만하며 불가항력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주를 향한 궁극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엡 1:11) 운행된다. 이 뜻은 영원하고 전지하며 무한히 지혜롭다. 따라서 그 계획과 목표는 완벽하여 개선될 여지가 없다. 이것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섭리는 이런 계획들을 실천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궁극적 목표를 향하도록 지도하여 최종적 완성에 이르게 하는 합목적적인 주권이다.
『섭리』 존 파이퍼

 

우리 삶은 과정이다. 결과가 아닌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결과는 반드시 좋을 거고 아름다울 거라는 단정을 지어서는 안 된다. 거기서 출발하면 긍정의 의미가 일그러진다. 때론 결과가 안 좋을 수 있다. 실패할 수도 있다. 혹여 그런 결과가 있더라도 그 결과로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 속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선하면 된다.
『미라클 가이』 홍성원

 

그가 했던 것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한 것이 전부였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셔서 전쟁에서 이기게 하셨으며 평화를 가져다주셨다. 하나님께서 군사를 모아주셨고 구스의 백만 대군을 이기게 하셨다. 하나님께 기도한 것 외에 아사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킹스 히스토리』 남성덕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순간순간 내 욕심과 정욕이 판단을 지배한다. 결국 내 눈에 맞는 사람을 택하게 된다. 반대로 성령으로 충만하면 하나님의 지혜가 내 판단을 지배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숨은 진주를 발견하게 된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냉수 한 그릇』 김혁

 

★<한줄신간> 모두보기 ▷ 

★<기독신간> 더보기 ▷
모바일   |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