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결정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기가 생각하기에 옳거나 기대하는 쪽으로 결정하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묻지 않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도,
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 오병이어의 역사, 생수의 강이 흐르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해도 늘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애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급하고 중요해도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옳아 보여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반드시 먼저 확인한 다음 결정해야 합니다.
지금 어려움이 많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대로 살아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큰 복이었다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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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이 하나님의 뜻대로
# 죄와 타협하지 않아서 감옥에 갔다
# 그런데, 바로 그곳이 축복의 장소였다
# 주님이 함께 계셨으니까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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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 시편 25:12
202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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