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크리스천이신 그분의 조언이 생각나네요.
저 : "아...^^; 먼저 기도해보고 결정할게요."
그분 "어이그~~ 좋은 일인데,
설마 하나님이 하지말라고 하시겠어요?"
저 : ^^;;;; 아 네에^^; 그럼 하..할게요.
하지만, 엉망이 된 후에 깨달았지요.
먼저 기도했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 것에는 합당한 때가 있었어요 ㅠㅠ (엄청 후회)
물론 양파 2개 놓고, '주님. 어떤 양파 고를까요?' 이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선택 앞에서 기도 안해도 된다는 말을 왜 들었을까요? (이불킥)
그분은 조언만 하고, 책임은 선택한 내가 지는 거잖아요 ㅠㅠ (그분도 좋은 마음으로 하셨겠지만, 조언은 참고만 하고, 계속 기도해봐야 합니다. 거절하는 힘도 주님께 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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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해요.
"뭘 이걸 기도해. 좋은 일인데
하나님이 하지말라고 하시겠어?"
네. 하지 말라고 하셨지요.
성전을 지으려는 다윗에게도 NO라고 하셨고,
전도하려는 바울에게도 NO라고 하셨거든요.
왜냐면, 하나님께 더 좋은 계획이 있으셨으니까요^_^
# 기억하세요.
# 하나님께는 더 좋은 계획이 있어요.
# 행동 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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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책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_ 유기성> 중에서
★ 말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잠언 3:5
★ 묵상
# 성경을 충분히 읽으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세요 - 조지뮬러
# 그 일에 합당한 분량의 기도를 쌓으라 - 스캇브래너
# 성경말씀+기도하며 노력할때
# 믿음의사람들의 조언과 환경이 한 방향을
# 가리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 헨리블랙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