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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루어지는 약속 받는 방법!!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십니다

 202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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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랫동안 찬양인도자로 사역해왔습니다.

한번은 가족이 교회에서 무슨 사역을 하느냐고 물어서 찬양을 인도한다고 했더니, 교회에 그렇게 사람이 없냐고 하더군요.

 

교회에 처음 갔을 때 저에게 성가대를 하라고 했습니다.

목소리가 테너라고 해서 테너를 시켰는데, 음이 높아서인지 아무리 애를 써도 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베이스를 하게 됐는데 베이스는 더 어려웠습니다. 실제 예배 시간에는 베이스가 나왔다가 소프라노가 나왔다가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결국 성가대를 그만두었습니다.

 

저는 정말 노래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찬양 인도를 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목양 사역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도사님이 찬양인도자가 없다며 제게 찬양을 인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는 아니에요. 저는 찬양 인도에 은사가 없어요”라며 거절했습니다.

 

저는 제조 공정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찬양인도자를 시킬 거였으면 하나님께서 노래 옵션을 넣어주셨을 텐데, 제게는 그 옵션이 없었습니다. 전도사님들이 계속 기도해보자고 하셔서 일주일 기도해보고 응답이 없으면 다시는 찬양 인도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기도했는데, 기도가 아주 간단했습니다.

 

“주님, 아니죠?

제가 찬양 인도의 은사가 없다는 건 저도 알고 주님도 아시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길게 기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새벽, “주님, 아니죠?”라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오병이어 말씀을 떠올리게 하시며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재기야, 네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인 거 알아.

내가 너를 통해 오천 명을 먹일 거야”( 14:17,21).

 

그 기도 가운데 고등학교 때 드렸던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기도하다가 찬양을 부르고 싶은데, 제 찬양 소리를 제가 듣는 게 너무 부담스럽고, 주님도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서 제 목소리를 덮을 정도로만 기타를 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날 아침, 제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릅니다. 은혜를 끼치겠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고,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노래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처음 찬양 인도를 하던 날, 찬양 시간 15분 동안 13곡을 불렀습니다. 찬양 인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찬양 13곡을 1절만 한 번씩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15분이 되더군요. 은혜는 이미 사라졌고, 성도님들은 ‘제발 틀리지만 마라’라는 간절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런 저를 마귀가 얼마나 많이 괴롭혔는지 모릅니다.

“네가 무슨 찬양인도자를 하니. 전공도 안 했잖아. 넌 자격이 안 돼. 연주하는 사람들이 너 때문에 힘든 거 안 보이니. 이제 그만둬. 찬양 인도하면서 왜 눈을 감아. 눈 뜨고 성도들이 힘들어하는 걸 봐.

 

그런 공격을 받을 때마다 마음이 한없이 위축되었습니다. 그때 이런 기도를 수도 없이 드렸습니다.

 

“주님, 제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인 거 아시죠. 그런데 오천 명을 먹이시겠다고 하셨죠. 저는 음악적인 재능도, 실력도 없습니다. 너무 부족합니다. 제가 노력해서 될 영역이 아닙니다. 그러니 주님이 도와주세요. 제가 찬양을 부르기 전에 제 목소리만 들어도 은혜가 되게 해주세요. 그 방법밖에는 없어요. 예배당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은혜를 받고 들어오게 해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재기야, 세상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니.

그러나 내가 선택한 사람은 너야. 나는 네 찬양을 원해.

 

나중에는 부서를 넘어 전체 예배에서도 찬양 인도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함께 찬양 인도를 하던 사역자들은 모두 이름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만 족보 없는 찬양인도자였으니 제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런데 어느 날 교회 엘리베이터에서 한 자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목사님이 찬양 인도해주시면 너무 좋아요. 목사님 목소리만 들어도 은혜가 돼요.

 

그 말에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 자매의 말을 통해, 오래전에 드렸던 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논산 훈련소 군목 목사님을 만났는데,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지난 몇 달 동안 목사님이 작곡하신 <믿음의 모험>을 불렀는데, 조교들이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꼭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만나게 됐네요.

 

그리고 대화 중에 알게 된 것은 논산 훈련소에서 오천 명이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데 소름이 돋았습니다. 오천 명을 먹이겠다고 하신 주님의 약속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실력이나 능력에 제한받지 않고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따라 하는 기도학교, 장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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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 민수기 23:19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심을 믿게 하소서. 작은 믿음이라도 주님께 드릴 때 주님의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내 능력과 조건을 바라보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겠습니다. 부족함이 있어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믿음으로 순종하겠습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하나님께 드리며 믿음의 걸음을 내딛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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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