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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한줄기독신간 #9월넷째주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에 관한 한, ‘내 길’(내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가운데 하나는 교회와 연결되어 있지만 예수님과는 단절된 사람들을 보는 것이다. 온갖 표지판이 그들 주위에 배치되어 있지만, 그들은 그 표지판들이 가리키는 곳, 즉 예수님을 전혀 보지 못한다.
『우리가 교회다』 싱클레어 퍼거슨

 

세상은 우리들에게 ‘크리스천은 크리스천답게’ 살기를 기대한다. “당신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칭송을 받는 기독교, 크리스천들 ‘때문에’ 예수가 마음에 든다는 말을 듣는 기독교, 바로 이것이 우리가 돌아가야 할 모습이다.
『세상이 기다리는 기독교』 스캇 솔즈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할 때도 실수와 실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럴 때에 우리는 예배의 자리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 부모로서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실수와 실패를 거듭할 수 있다. 그럴 때에도 부모는 처음 그 자리, 하나님을 예배하며 은혜를 받았던 그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신앙 유전자』 이현수

 

무서운 칼과 맹수 앞에 선 로마의 성도들은 수년 전 바울이 보내온 로마서의 말씀을 굳게굳게 붙들었을 것이다. 그 말씀 하나하나가 심령에 되살아나 현재의 고난 너머 찬란한 천국 문과 그들을 기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기꺼이 죽음을 껴안았을 것이다.
『로마서 정독하기』 오경준

 

중요한 관점은 약속이다. 우리는 예수님 곁에서 무엇을 얻는가?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 제자들은 새로운 삶에 대한 갈망이 채워져 육신을 벗고 최종적으로 영생을 받았다. 모든 배고픔과 목마름은 예수님에게서 드디어 종말을 고한다. 이것은 산상수훈에서 의로운 사람에 대해 하신 약속과 같다.
『요한복음-마이어 주석 시리즈』 게르하르트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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