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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그거는 기도 안해?

고통을 견디지만 말고, 기도하라


고통을 견디지만 말고, 기도하라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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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는 동안, 놀랍게도
아주 따뜻하고 인자한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걱정으로 가득 찬
슬픔으로 가득 찬 제 마음을
바꿔주시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사냥꾼의 올무 앞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며 낙담하는 저에게
주님은 '기도하라'고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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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 시편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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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견디지 말고.
그냥 참아내지 말고.
이 또한 지나갈 거야. 하면서 견디지 말고
주님께 부르짖으라!!!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혀요.
분명히 주님의 뜻대로 했는데 엄청 맞아요.
눈앞에는 감옥뿐이고 앞날은 캄캄해요.

그들이 그때 어떻게 했죠?
기도하고, 하나님을 예배하잖아요.
그러자, 감옥문이 흔들리면서 열려요!!!

혹시. 지금 감옥 같은 상황이라면...
왜 하나님이 이런 상황을 허락하셨을까? ㅠㅠ
이해가 안 될 거예요.

하지만, 이해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바로 계속 기도하는 거예요.
주님께 진심으로 예배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까이 오세요.

그래서 다윗이 광야에서
그렇게 계속 예배하며
하나님을 찾은 거예요.

제게도. 주님께 계속 기도하면.
주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시리라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잠결에 이 찬양이 들렸어요.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으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여러분. 주님이 여러분의 큰 도움이세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버티고, 견디고, 참아내고 있나요?

고통을 견디지말고, 주님께 다 토로하세요.
주님의 개입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내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모든 순간 순간,
주님의 인도하심을 요청하세요.
'헤여 ㅠㅠ 어쩔 수 없지' 하고 견디지말고,

인천상륙작전처럼.
한발 한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는 거예요.

그때 알게 될 거예요.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거예요!!! ?

★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디모데후서 1:7

★ 묵상
# 고통을 참고, 견디지 마세요
# 하나님께 다 말씀드리며
# 마귀와 사람의 뜻은 무너지고
# 주님의 뜻대로 되길 기도하세요 (계속)
_

# 기도하지 않으면
# 하나님이 돕고 싶으셔도
# 도우실 수가 없다 _ E.M.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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